과거 높이 약 2m의 바위가 있었는데, 자신의 나이만큼 돌을 문지른 다음 손을 떼는 순간 바위에 돌이 붙고,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며. '부암동'이라는 지명은 이 바위가 '부침바위'(付岩)라고 불렸던 데에서 유래했습니다.
부치다 부(付), 바위 암(岩)의 음을 딴 '부암동'의 유래인 2m의 부침바위는 1970년경 도로확장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부침바위 터 표식이 남아 있으며,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.
청와대, 경복궁 등 황제(皇帝)의 정기(精氣)가 흐르는 곳에 자리한 HW컨벤션센터 · 하림각은 고객에게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명당(明堂) 부암동에 위치하여, 북악 스카이웨이, 인왕산의 그림 같은 자연환경이 있는 곳입니다.